대량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정성을 다해 만들 수 있는 만큼만 전통방식을 고집하여 만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장독 하나하나마다 담긴 장들은 소중하기 그지없습니다.
접장을 하여 재차 숙성한 장은 염도는 낮아지고 단맛과 깊은 장맛은 올라갑니다.
예로부터 지역 사람들이 제사를 드렸던 약수물이 근처에 있을 정도로 산과 물도 좋아 그 맛의 깊이는 더욱 깊답니다.
청정한 환경의 전남 장흥군. 사자산 사자두봉 자락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주)장흥식품은 오로지 '장' 하나에 있어서 최고를 자부하며 오랜 길을 걸어온 곳입니다.
아름다운 고택의 풍경 앞에 놓인 장독에서는 햇살맞아 장이 익어가는 향이 가득합니다.
제철에서 나는 지역의 콩과 5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으로 만든 장은 1년 숙성 후 접장을 통해 다시 숙성하여 2~3년이 지나야 출하되는 귀하디 귀한 장입니다.
또한 띄운 청국장을 그대로 건조하여 콩알 하나하나마다 유익한 균이 가득한 청국장도 그만이지요.
한국 식탁의 기본은 바로 장입니다.
장흥식품에서 만든 장으로 여러분의 입맛과 건강을 되살리세요.
